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인기 소파‘캄포(CAMPO)’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3년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캄포 소파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제품을 배송 받은 날짜부터 최대 3년까지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는 3년, 고객이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1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캄포 소파가 출시 이후 5년 만에 35만개 판매를 돌파한 히트 상품인 만큼 고객 서비스 또한 높은 수준으로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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