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교육특화서비스 계약 체결식.  /사진:쌍용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에 공급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에 종로엠스쿨이 입점한다.

종로엠스쿨은 국내 초ㆍ중 전문교육 대표 브랜드로, 10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가진 교육브랜드이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입주민들에게는 종로엠스쿨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교육특화서비스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추가로 1년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040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입주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녀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특화 단지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경기 평택역세권 일대 통복 2지구에 들어서며, 다음달 분양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과 SRT, 수원발 KTX (2025년 개통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는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성동유치원과 평택중앙초, 한광중ㆍ고등학교, 시립 비전도서관,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서관, 비전동과 합정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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