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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LH ‘시흥하중 A-1BL 및 A-4BL 아파트 건설공사 CM용역’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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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4 16:57:1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정승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의 ‘시흥하중 A-1BL 및 A-4BL 아파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24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용역을 심사한 결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종합심사점수 98.84점을 얻어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98.04)를 약 0.8점차로 제치고 1순위에 올라 사업권을 예약했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예정 가격 대비 81.18%인 145억2000만원을 써냈다.

이날(24일) 조달청이 가격개찰을 집행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수요의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사업 건설공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예가 대비 82.73%인 56억7985만원을 투찰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용호)가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날(23일) 개찰한 ‘춘천계성학교 외 2교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김제형)가 1순위 자리에 올라 수주가 확실시된다.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는 예가대비 80.07%인 29억6136만원을 써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수요의 ‘은평병원 현대화사업(리모델링) 건설사업관리용역’은 건축사사무소아라그룹(대표 이상포)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건축사사무소 아라그룹은 예가대비 81.58%인 22억3000만원을 투찰, 개찰 1순위에 올랐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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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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