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 다큐프라임 |
지난 13일 방영된 MBC <다큐프라임>에는 심각한 골다공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강사 정희(64세)씨는 “뼈가 부러졌는데도 골다공증이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뼈 건강 관리를 소홀히 했었다”며 “살짝만 부딪쳐도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약해진 것 같아 검사를 했고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골다공증 진단 후 뼈 건강관리를 위해 ‘비타민K2’를 챙겨 먹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타민K2가 풍부한 케일, 파프리카, 바나나를 이용해 식단을 짠다고 밝히며 “비타민K2가 칼슘을 뼈에 접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뼈 건강에 대해 공부하면서 알게 되면서 비타민K2를 더 챙겨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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