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승강기협회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대한승강기협회는 28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제3대 협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정관 변경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안) △제3대 협회장 및 부회장 후보 추천 △2024년도 협회 임시총회 개최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 대표는 대한승강기협회 제2대 협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년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협회 정관상 연임에 대한 별도 제한은 없다.
의결된 안건들은 내달 13일 임시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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