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시범사업 1차 선정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 등 스마트 안전기술 전문가 3인이 내부평가를 진행했으며, 총 19개소를 선정챘다.
선정된 건설현장은 △㈜건융 〇〇교 보수공사 △㈜더씨앤알 교면포장 및 시설물 보수공사 △㈜미래씨앤알 근린시설 공사 △후레씨네코리아 〇〇 보강공사 △동양강재건설㈜ 〇〇보수공사 △㈜효승종합개발 〇〇 포장개량공사 △원하건설㈜ 〇〇〇 외 1개소 보수공사 △명성건설주식회사 〇〇 증개축 시설공사 △현무종합건설㈜ 〇〇외 4개소 보수공사 △㈜제영이앤씨 도로 개설공사 △건주종합건설㈜ 〇〇시설 신축공사 △㈜태광엔지니어링 〇〇〇 수송소 실시설계 및 안전점검 △제이에스씨앤이㈜ 〇〇역 〇〇설치공사 △컨텍이앤씨 주식회사 〇〇교 내부텐던 〇〇 △에이치케이 종합건설 주식회사 〇〇 신축공사 △기창건설 주식회사 〇〇 시설공사 △려신건설 신축 시설공사 △전홍건설 〇〇 공원 조성사업(토목) △혁성공영㈜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등이다.
이들 현장에는 △스마트 에어백 △장비 협착 방지 장치 △위험구역 접근 알림장비 △개구부 개폐 감지기 등이 지원된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지원사업 모집 연장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15일까지 2차 접수를 추가로 받는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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