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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오브제 되는 마사지소파 ‘파밀레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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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1 07:34:52   폰트크기 변경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신제품 ‘파밀레 M’ /사진:바디프랜드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ㆍ김흥석)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로운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FAMILIE 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밀레M’은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넓은 신체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을 집약한 1인용 마사지소파다. ‘파밀레’가 독일어로 가족을 의미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소파로도, 또 마사지체어로도 쓸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파밀레M’은 소파 옆 작은 공간에 두고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마사지소파로, 현대 가구의 비주얼을 갖춰 이질감 없이 집 안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소파의 형태만 비슷하고 마사지 기능이 제한적인 다른 소형 안마의자와는 달리, ‘파밀레 M’은 충실한 소파로서의 디자인에 기능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소 부위 소형 마사지기보다 강력한 종아리부 롤링 마사지, 두드림 마사지 모듈 등이 적용돼 목부터 종아리까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소파에서 기대하는 휴식의 기능에 착안해 마사지볼이 안에서 바깥으로 넓어지며 근육을 문질러주는 방식인 ‘문지름’ 기능도 적용됐다.

월 렌탈료는 4만7500원(60개월 약정)인데, 60만원 선납제도와 제휴카드(전월실적 30만원 기준)를 활용하면 월 1만9500원.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거실 소파 문화에도 반영돼 ‘마사지소파’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 라며 “파밀레 시리즈는 소파 옆에 두고 쓸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소파에 앉아 생활하면서 편하게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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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영 기자
dorothy@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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