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기협회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 사항 등 관련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당일 오전에는 대한전기협회가 2024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 주요 제·개정(안)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MVDC 배전망 기술 개발 현황(전진홍 전기연구원 센터장) △암모니아 혼소 발전소 안전성 평가 개발 연구(송기욱 전 한전 전력연구원 처장) △수직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수용성 향상 방안 도출(문원식 숭실대학교 교수) △수화력 발전설비 정착부 내진성능평가 표준계산서 및 예제 개발 연구(유성호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이 발표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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