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12월 중 투아렉 출고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클럽조선VIP GOLD’ 멤버십을 제공한다. 해당 멤버십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6개 지점에서 무료 숙박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홍연, 아리아, 스시조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동 기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고객 요청일로부터 3일 내(영업일 기준) 서비스 예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초 구매자에 한해 3년간 제공된다.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아렉은 브랜드 최초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루프 로드 센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울러 5년/15만㎞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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