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셰프와 협업한 '감태계란마끼'./사진=이마트24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이마트24가 흑백요리사 셰프와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이달 ‘50억초밥왕’ 이경재 셰프와 협업한 ‘감태계란마끼’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감태계란마끼는 계란구이와 오복채(무장아찌)를 올린 마끼에 감태를 감쌌다. ‘오늘의 초밥’을 운영하는 이 셰프가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다. 오는 15일까지 20% 할인한다.
또 다른 출연자인 김도윤 셰프와 협업한 상품도 이달 중 선보인다.
미쉐린 1스타 한식다이닝 ‘윤서울’의 김 셰프는 한식을 접목한 △오색나물비빔밥 △참치마요취나물김밥 △참시래기나물김밥 등을 선보인다. 판매금액의 일부는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협업 상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김 셰프의 면요리 전문점인 ‘면서울’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북요리 전문점 ‘리북방’의 최지형 셰프와 내달 중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정지선 셰프와 오세득 셰프의 레시피 담은 냉동간편식도 판매한다. 오 셰프의 △치즈가지라자냐 △베이컨치즈감자채전 △소고기가지솥밥과 정 셰프의 △마라마파두부덮밥 △유산슬덮밥 등을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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