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해 ‘세대별 간담회’를 처음으로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워라밸’을 주제로 여성ㆍ청년(5월 16일), 장년(7월 11일), 오피니언리더(9월 12일) 등 각 세대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
‘세대와 가치를 넘어, 모두를 위한 워라밸’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는 그동안 세대별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내용들을 취합해 전체 대의원들이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구 협회 회장은 “젊은 인재들이 건설산업에 유입되어 산업이 더 젊어져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다”며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법 제도 개선 등 워라밸이 가능한 건설환경을 만드는데 협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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