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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경영이념 선포식에서 남화영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전기안전공사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월 남화영 사장 취임 이후 ‘사람존중 열린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공사 운영방침을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경영이념에는 공사 직원 뿐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며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같은 철학의 실천을 위해 △국민안심 △기술선도 △동반성장 △미래지향 등 4대 경영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남 사장은 “이번 새 경영이념 선포를 계기로 국민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사의 설립목적인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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