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지난 2일 경기도 이천시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들과 임직원들이 2일 경기도 이천시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골프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륙아주 제공 |
이날 대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와 임직원 78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우승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한 결과 남성부에서 71.2타를 기록한 신병재(51ㆍ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와 여성부에서 75.2타를 기록한 전경희(56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차지했다.
최경원(72ㆍ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는 77타를 쳐 최저타에게 주는 메달리스트상을 받았다.
구상모(59ㆍ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461미터 파5인 올림푸스코스 첫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15미터 거리에서 이글 펏을 성공시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올 한 해 감사 인사와 함께 “아프리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이 있다”며 “함께 합심해 노력한다면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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