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사진:가스공사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 본사에서 도시가스사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소매사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13개 도시가스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은 국제 LNG시장 전망 및 도입경쟁력 확보 방안과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연혜 사장은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도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도시가스사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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