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석탄공사 신임 사장.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김규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석탄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 신임 사장은 평창 출신으로, 국립창원기능대학 졸업 후 인제대 공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사장은 “석탄산업은 우리나라 산업화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다.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또 다른 에너지 100년, 다시 시작하는 100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6일부터 공사 운영 종료까지다.
신보훈 기자 bb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