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 연합 |
[대한경제= 백경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옛 트위터인 X를 통해 “그간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뉴저지주(州)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민주) 당선인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다”며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큰 성공을 거두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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