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열고 노사 화합 다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1-07 09:19:37   폰트크기 변경      

사진: 롯데지주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롯데 임직원과 가족 약 1300명이 참석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구 롯데식품군 총괄대표, 이훈기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류경오 롯데그룹조합협의회 의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도 함께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도전과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열렸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형이 콘서트 진행을 맡고,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알리와 김필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채웠다. 공연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