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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D 기내 안전영상 공개...AOMG 출신 '차일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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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8 09:06:02   폰트크기 변경      
시각적 효과 높이고 승무원 서비스 효율화 기대

에어서울의 '신규 기내 안전 영상' / 에어서울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일드'와 협업해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영상은 전(前) AOMG 해외사업부와 네이버 나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차일드'의 참여로 제작됐다. 3D 기술을 활용해 에어서울의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 안전영상은 승객들에게 기내 안전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승무원들의 수동 시연 업무를 줄여 기내 점검과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여러 아티스트의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온 '차일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항공사와 협업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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