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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추위 앞두고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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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8 18:29:3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변호사들과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륙아주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륙아주 변호사와 임직원, 가족 등 50여명은 구룡마을에 살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대륙아주는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저소득층이나 고령층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이웃들이 전달받은 연탄으로 올겨울 추위를 잘 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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