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이석기)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지원청 수요의 ‘서연중 체육관 외 증축사업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24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진행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0.001%인 32억1384만4000원을 투찰해 개찰 1순위를 차지했다.

이날(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관리기금이 발주한 ‘나라키움 천안통합청사 신축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식)이 예가 대비 80.002%인 24억1860만원을 적어내 개찰 1순위에 올라 수주가 유력하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수요의 ‘(가칭)역삼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은 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홍정선)이 개찰 1순위에 안착했다.

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이 용역에 대해 예가 대비 80.004%인 18억2371만1000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