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앞줄 가운데)는 최근 회원사 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총 62명이 장학금을 신청한 가운데 장학금지급 운영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40명을 선정해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박한상 회장은 “장학금이 회원사 임직원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볼 수 있도록 회원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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