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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 5065만원…서울 작년보다 38%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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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8 13:38:00   폰트크기 변경      
리얼투데이, 올 1~11월 집계

청약 경쟁률 122대 1…‘2배 ↑’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5000만원 선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사비 급등과 주택 공급난 여파로, 탄핵 정국까지 맞물리면서 분양가는 더 뛸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8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5065만원으로 집계됐다. 리얼투데이가 분양가 분석을 시작한 2009년 이래 최고치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3667만원)와 비교해도 38.1% 뛰었다.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은 호황이다. 올해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122.4대 1)이 로 지난해(56.9대 1)의 두 배 이상 높다.

일각에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이후 임기 전반기(2년 반) 아파트 분양가 상승 폭이 2000년대 들어 최대치란 분석도 나왔다. 부동산R114의 분석치를 보면 윤석열 정부 전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 폭은 34.4%로  같은 기간 문재인 정부의 상승 폭(19.2%)을 능가하면서다. 박근혜 정부 때는 3.2% 상승에 그쳤고 이명박 정부 당시 아파트 값이 11%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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