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왼쪽)으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사진=태조엔지니어링 제공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태조엔지니어링(대표이사 한명식)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기관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업계에서 워라밸 근무환경조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 외에도 태조엔지니어링은 올해 △일자리 창출 유공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여가친화인증기업 △대한민국 일ㆍ생활균형 우수기업 등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든 기업이 받는 각종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워라밸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선지 3년이 지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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