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최근 경남 김해시 소재 동광육아원(원장 박윤복)에 1650만원 상당의 쌀 5000㎏을 전달했다.
동광육아원은 지난 70여 년간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양육해온 시설로 아동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동국 회장은 “연말을 맞아 육아원의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성품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