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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하 상지건축ㆍ대표 허동윤)가 ‘창원시 회원2구역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1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상지건축이 예정가격 대비 72.98%인 87억2839만원을 적어내 개찰 1순위에 올랐다.
전날(30일) 충북 청주시 수요로 개찰한 ‘청주 장성지구 A1블록 주택건설공사 건축감리용역’은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가 예가 대비 73.12%인 39억554만5000원을 투찰해 개찰 1순위에 안착했다.
서울 영등포구가 발주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정승진)이 예가 대비 82.86%인 37억8280만원을 써내 개찰 1순위를 차지,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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