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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 ‘BS그룹’으로 사명 교체…한양도 ‘BS한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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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02 17:23:31   폰트크기 변경      

BS그룹 사옥 전경./ 사진:BS그룹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보성그룹이 새해부터 ‘BS그룹(비에스그룹)’으로 사명을 교체하고 청정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한다고 2일 밝혔다.

BS그룹은 부동산 개발, 건설 및 레저 등 주력 사업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통해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계열사인 한양도 ‘BS한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CI도 새롭게 선보였다. 도전(블루), 열정(오렌지), 창조(그린) 등의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3색 심벌에 ‘지속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라는 의미의 워드마크 BS를 결합했다.

BS그룹 관계자는 “건설ㆍ부동산 개발사업의 안정적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에너지사업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파크,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 개발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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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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