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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펼치면 18.1형ㆍ접으면 13.1형…차량용 폴더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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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05 16:53:10   폰트크기 변경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18.1형 IT 폴더블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삼성D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디스플레이를 양 옆으로 잡아 당길 수 있는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삼성D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디스플레이를 한 방향으로 잡아 당길 수 있는 슬라이더블 플렉스 솔로 제품을 전시한다. /사진:삼성D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4000니트 밝기의 TV용 QD-OLED 제품을 공개한다. /사진:삼성D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IT기기ㆍ모빌리티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도  ‘CES 2025’에서  IT기기 및 차량용 OLED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IT용 OLED를 전면에 내걸고, IT 기기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다양한 폼팩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눈에 띄는 제품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IT용 18.1형 폴더블 제품이다. 펼쳤을 때의 화면 크기는 태블릿 두 개를 합친 것만큼 크지만, 접었을 때의 크기는 13.1형으로 소형 노트북처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LCD에서 OLED로 기술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 주행 보조기능 등 활용성을 끌어올리고 인테리어의 심미성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제품을 공개한다.


차량용 UPC(Under Panel Camera) 제품이 대표적이다. 기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카메라가 도드라져 심미성을 해치거나, 계기판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한 탓에 운전대가 카메라의 인식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중앙에 숨기는 차량용 UPC 기술을 적용하면, 운전자 눈에 거슬리지 않고도 안전주행 지원 기능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UPC 기술은 완벽한 풀스크린 구현을 위해 폴더블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돼 왔으며, 차량용 제품에 접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 입구에서는 로봇 개가 관람객을 맞는다. 이 로봇개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SDV)에서 무인화 인프라 운영을 위해 활용하는 로봇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프로그래밍하고 눈 위치에는 원형 OLED를 탑재, 올레도그(OLEDog)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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