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 아파트 단지 내 상가 8호실을 분양한다.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은 총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감계2지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창원 감계 데시앙 단지 내 상가는 전용 10평대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률은 77.34%다. 또한, 호실 병합이 용이한 설계와 세대수 대비 상가 호실수가 적다.

대단지의 중심부 위치로 접근이 용이해, 연중 내내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 업종부터 편의점, 커피숍, 정육점, 교습소, 미용실, 음식점, 네일&뷰티 등 프랜차이즈 및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입점이 예상된다. 상가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장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통해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상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 감계 데시앙은 1월 22일 입주 시작으로 단지 내 상가도 입주에 발맞춰 분양할 예정으로 계약 후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