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대표 최정훈)는 16일 TGL의 인기에 힘입어 공식 시뮬레이터 ‘풀스윙’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TGL 공식 시뮬레이터 풀스윙은 ‘클럽디 청담’에서 경험할 수 있다.

TGL 공식 시뮬레이터 ‘풀스윙’을 갖춘 클럽디 청담 모습. /사진:㈜이도 제공

클럽디 청담은 서울 강남의 복합 골프 문화 공간으로 지하 1층에 마련된 골프 & 비스트로 ‘클럽디 카브’에선 골프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TGL 리그에서 사용 중인 풀스윙 시뮬레이터는 Pebble Beach, TPC Saw grass, St. Andrews 등 해외 명문 골프 코스를 스크린으로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풀스윙의 독보적인 그래픽 기술이 라운드의 생동감을 더해주며 다양한 연습모드로 치핑과 피치샷을 실제 골프 코스 상태에 맞게 설정하여 연습이 가능하여 프로들과 일반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클럽디 청담 레스토랑의 음식은 스타 셰프 강민구·송하슬람 셰프의 레시피가 적용된 메뉴로 운영된다.

㈜이도 관계자는 “클럽디 청담은 실외 휴게공간 함께 벙커샷 연습장도 마련돼 있어 숏게임 연습도 가능하며, 유명 프로에게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풀스윙 시스템이 적용된 프라이빗 레슨룸과 클럽 피팅 공간도 갖췄다”며 “국내외 통산 15승의 최나연 프로가 참여해 레슨도 실시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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