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이슬링코리아의 식품 브랜드 '앙투어솔레'는 지난 15일 CJ 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방송 17분도 되지 않아 준비 물량이 조기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회의 방송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구매 의사를 밝혔고, 3차 앵콜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앙투어솔레 김민재 대표는 “앙투어솔레는 온라인판매로 시작하여, 백화점 팝업스토어, 2차 TV 홈쇼핑 완판에 이어 최근에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22군데 입점을 했습니다.

이어 3차 TV 홈쇼핑 완판까지 점점 더 판매 경로를 넓히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앙투어솔레 관계자는 “자사의 아이리쉬 그릴링 치즈는 유럽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아일랜드 친환경 동물복지 기준에 맞추어 생산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아일랜드의 자연방목 목초 원유로 치즈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는데 주력했고, 무첨가물 프리미엄 치즈로 일명 ‘치즈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 대표는 “네이버 구워 먹는 치즈 카테고리 판매율 1위를 달성 했었던 '앙투어솔레'가 이번 방송으로 인해서 더욱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앙투어솔레는 “오는 1월 17일에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시작으로 2월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 오는 설날에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