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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림건축, 신사옥 개소식…과천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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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9 14:50:10   폰트크기 변경      

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조직 확장ㆍ인재 영입 ‘역점’

건축계 새 패러다임 제시 계획


17일 행림건축 과천 신사옥 개소식에서 이원재 행림건축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전동훈 기자.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행림건축)가 과천에 새 둥지를 틀고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행림건축은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과천크리에이션타워’에서 개소식을 열고 미래 건축의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미래지향적 업무환경을 구현한 과천크리에이션타워는 연면적 3만7171㎡에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졌다. 행림건축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발판으로 조직 규모를 확장하고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하며 설계 시장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크리에이션타워는 혁신적인 업무환경과 소통의 가치를 극대화한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쾌적한 개인 업무공간과 층별로 조성된 라운지, 휴게공간은 직원들의 창의성과 소통을 증진시킬 전망이다. 행림건축은 향후 자기계발 세미나와 사내 문화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며 임직원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 마련된 행림건축 과천 신사옥 전경. / 사진=행림건축 제공.


공간 구성 또한 미래지향적 설계 철학을 반영했다. 행림건축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모형실과 로봇팔이 위치한 3층에는 주거복합본부, 도시준거본부, 전략본부가 자리잡았다. 13층부터 15층까지는 디자인 1,2,3본부를 비롯해 CM(건설사업관리) 관리 및 기술본부, 핵심사업본부, 기술연구소, 경영지원실, 신규사업실이 유기적으로 배치됐다.

개소식에 앞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장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신 시장은 “행림건축과 같은 우수한 기업이 지역사회 발전과 도시 환경 개선에 함께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 과천에는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엠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국내 주요 건축사사무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행림건축의 합류로 수도권 남부가 건축설계분야의 새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다.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서 이용호 행림건축 회장은 사명(社名)에 담긴 ‘살구나무 숲’의 의미를 되새기며 상생과 공존에 바탕을 둔 창립이념을 강조했다.

이원재 대표이사는 ‘Design of you : 모든 것은 당신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공개하며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과 혁신을 향한 열정을 토대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건축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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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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