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즈 스터디카페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통합 학습 관리 플랫폼인 ‘미라클 플래너’와 차세대 관리형 독서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최신 창업 트렌드를 경험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멘토즈가 소개할 ‘미라클 플래너’는 학생, 학부모, 학습 코치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무인 창업 모델의 한계를 보완한 관리형 독서실 운영 방안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더 높은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멘토즈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팀 이현민 팀장은 “관리형 독서실은 학습자들의 시간 관리를 돕는 동시에 학부모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새로운 창업 모델”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멘토즈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하고, 창업자들에게 운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중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약 1,000만 원 상당의 가맹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멘토즈는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사업 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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