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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 브이드림이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브이드림은 부산뇌병변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식봉사, 주간보호센터 놀이 보조 및 훈련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모의면접 등을 제공했다.
인천해피홈보육원에도 기부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브이드림 임직원들은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 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힘썼다.
브이드림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아동 2명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글로벌 차원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글로벌 차원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브이드림은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인 ‘플립’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혁신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음성인식, 실시간 자막 등 20여 가지 장애유형별 맞춤형 웹 접근성 기능을 제공하며, 근로자의 업무, 근태, 일정, 급여,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장애인 특화 HR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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