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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024년 4분기 흑자전환…올해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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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6 15:23:4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금호건설이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주택사업 호조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15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4.6%로 하향됐으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적 개선 요인으로 지난해 5월 아테라(ARTERA) 론칭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를 기반으로 한 주택개발사업의 수익 본격화, 수익성이 높은 사업장의 매출 비중 확대 등이 꼽혔다.

또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경기 고양 장항 아테라 등 주요 단지가 모두 완판되며 매출이 본격화된 부분도 한몫했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부채비율도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별도기준 전분기 대비 46% 감소한 524%, 연결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40% 감소한 602%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해 더욱 탄탄한 재무구조를 만들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흑자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장인 부산에코델타(24블록), 청주테크노폴리스(A7블록) 등이 분양 예정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2024년 연간 실적에서 공사비 상승 등 외부 환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3.7% 감소한 1조914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1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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