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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사진: 불스원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불스원이 기존 제품보다 엔진 세정력을 1.5배 강화한 프리미엄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을 출시했다.
시장점유율 92%의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에 차세대 청정분산제를 적용해 엔진 내부의 카본 제거 성능을 높였다. 고온ㆍ고압 연소기술이 적용된 ‘GDI/CRDi 부스터’도 함유해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와 피스톤 세정 효과도 강화했다.
불스원에 따르면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은 인젝터 부스터로 연료 분사 성능을 개선하고, 연료 탱크의 수분을 흡수해 부식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연비 개선, 출력 향상, 배기가스 저감, 소음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영묵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제품은 강력한 엔진 세정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최상위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스원샷은 독일 TUV와 미국 인터텍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연료첨가제로, 전 세계 6개국에서 129회 이상의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현재 신제품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출시 기념으로 마스코트 ‘불키’ 담요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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