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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작년 영업이익 5480억원…정유 부진에 전년比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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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1 16:12:51   폰트크기 변경      
4분기엔 실적 개선…영업이익 2763억원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GS그룹 지주사 ㈜GS의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가 지난해 정제마진 감소와 석유화학 제품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7조6142억원, 영업이익 54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67.5% 감소한 규모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이 연간 매출 37조8028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이익 821억원, 윤활유 부문은 484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4분기 매출은 11조4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63억원으로 전분기 352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유 부문이 난방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며 매출 9조1729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 윤활유 부문도 매출 4388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휘발유 생산용 방향족 블렌딩 수요 감소로 스프레드가 하락하며 매출 1조8511억원, 영업손실 502억원을 기록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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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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