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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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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3 10:21:00   폰트크기 변경      
건설부문 신규 수주 4조2000억원 넘어

코오롱글로벌 과천 사옥.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건설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4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 건축 부문 약 2조3000억원, 인프라 부문 1조9000억여원 등 총 4조2000억여원의 신규 수주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세운 최고 수주액 3조6569억원도 넘어섰다.

지난해 1168억원 규모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수주를 시작으로 도시정비 부문에서만 총 6657억원의 수주 실적을 쌓았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서울시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1~10구역(2060가구)을 시작으로 면목역3의1~3구역(702가구), 천호1~2구역(385가구) 등 모아타운 사업도 추진하면서 서울시 내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확장하고 있다.

민간건축, 플랜트 등 비주택 부문 강화를 통한 체질개선도 두드러졌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 머크 바이오시설 공사, 정읍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 등 비주택 부문에서 2조3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이뤄내며 주택 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신규 수주에 힘입어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 역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는 13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매출액 기준 5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해 놓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시정비, 비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양질의 신규 수주를 이뤄냈다”면서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및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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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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