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안종주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17일 부산 복합리조트 신축공사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조치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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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17일 부산 화재 현장을 방문해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
공단은 이번 사고의 종합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원인 조사, 수습·복구 지원 등 사회 재난 총력 대응을 위해 사고 발생 직후 공단에 ‘위기대응조직’을 구성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위기대응조직을 현장 지휘했다.
공단은 사고 당일인 14일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사고 현황 파악 및 대응에 착수했으며, 다음 날인 15일부터 사고 직·간접 관계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상담 지원을 통해 심리 안정화를 돕고 있다.
안종주 이사장은 “사고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수습·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유사·동종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14일 10시51분경 ㈜삼정기업에서 시공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복합리조트 신축공사 현장의 인화성 자재에서 발화해 작업자 6명이 사망·부상 27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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