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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지난해 수주 7.1조원…“올해 목표액 1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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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7 17:28:1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수주실적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7조13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주 잔고는 15조8879억원이다.

올해 수주 목표로는 10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사업별 목표를 보면 체코 원전 포함한 원자력 분야 4조9000억원, 가스 및 수소 분야 3조4000억원, 신재생 1조원, 일반 건설 및 주단조 등 1조4000억원이다.

원자력, 가스터빈 중심 사업 확대로 향후 5년간 수주는 연평균 6% 성장을 예상했다. 오는 2029년 수주는 약 13조5000억원, 수주잔고는 36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지난해 실적은 외부 불확실성과 수요 둔화 등으로 악화됐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16조2331억원 영업이익은 1조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30.7% 줄었다.

투자 계획은 2027년까지 기존 7000억원에서 1조13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산업공정전환 등 글로벌 전력 수요 지속 증가와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 등 국내외 무탄소 에너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투자 재원은 비핵심 자산 매각 및 두산스코다파워의 체코 상장 구주 매출을 통해 조달한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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