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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 창릉지구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지난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 로비에 길게 줄 서 있다./ 사진 = LH제공 |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 창릉지구 모델하우스에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지난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 로비에 길게 줄 서 있다./ 사진 = LH제공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주택이 19일부터 21일까지 올해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일반ㆍ특별청약에 돌입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은 A4, S5, S6 등 총 3개 블록에서 1792가구가 나온다.
18일까지 고양 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이날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청약 마무리 이후 생기는 포기 물량도 일반청약 물량에 포함시킨다. 사전청약 경쟁률은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19일부터 △A4블록 186가구 △S5블록 126가구 △S6블록 79가구 등 391가구에 대해 일반청약에 돌입한다.
19~21일에는 A4블록 신혼희망타운 일반청약 186가구, 20~21일에는 S5블록 일반청약 126가구, S6블록 일반청약 79가구 접수를 받는다. 특별공급(다자녀ㆍ생애최초ㆍ신혼부부 등)은 19일에 S5ㆍS6블록을 대상으로 각각 95가구, 59가구를 모집한다.
앞서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창릉지구 공공분양 모델하우스에는 총 1만4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15~16일)에는 7000명이 몰리며 입장하려는 방문객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특히, LH가 3기 신도시 첫 분양을 기념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실내 전시장 모델하우스를 설치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LH 담당자는 “입장을 하기 위한 대기 줄이 꽤 길었고 입장하고 나서도 세대별로 자세히 보기 위해 대기가 발생했다”며 “상담원을 10명 이상 배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기 위해서 평균 1시간 정도 대기 하거나 상담을 못 받고 전화로 문의하겠다고 돌아가시는 분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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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H제공 |
한편, 이번 청약 분양가는 S5블록 84㎡형 평균 7억7000만원이다. 이는 2021년 사전청약 당시 분양가보다 8000만∼1억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앞서 사전청약 당시 평균분양가는 △A4블록 55㎡ 기준 4억7000만원(본청약 5억5000만원) △S5블록 84㎡ 기준 6억7000만원(본청약 7억7000만원) △S6블록 74㎡ 기준 6억2000만원(본청약 7억1000만원)이었다. 사전청약과 본청약 분양가를 비교해보면 각각 10% 넘게 뛰어 오른 것으로 시장에서는 청약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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