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조원희(55ㆍ사법연수원 30기ㆍ사진)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가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대표는 1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2.0 비전발표회에서 “블록체인을 넘어 다양한 혁신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협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2018년 설립 이래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됐다.
협회는 이번 비전을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능 강화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중심 산업 융합과 협력 확대 △블록체인 정책 씽크탱크 기능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법제화ㆍ제도화 적극 대응 △미국과 글로벌 규제 현황 분석 △국내 주요 규제기관 협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IR 대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디엘지는 협회와 협력해 △대기업ㆍ정부와의 네트워크 구축 △투자와 M&A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법률ㆍ정책 대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아발란체, 솔라나, 이더리움 재단 등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들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조 대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AI, 금융, 헬스케어, ESG, 게임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