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연 경기도지사 / 사진 : 경기도 제공 |
대한경제신문 창간 61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유일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4년 ‘건설경제’로 첫 발걸음을 뗀 대한경제신문은 지난 61년 동안 땀과 헌신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동반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건설,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쟁점들에 대해 깊이 있는 기사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의 방향타를 잡아 주셨습니다.
지금은 ‘경제의 시간’입니다. 경기도 도정의 핵심도 ‘민생경제’입니다. 도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경기패스’와 ‘지역화폐’, 소상공인 운영비 지원을 위한 ‘힘내go 카드’,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험과 환변동보험’을 비롯해 경기도는 민생 살리기와 경제 재건을 위한 모든 조치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민생경제를 재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대한경제신문이 전하는 삶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1420만 도민을 위한 정책을 더욱 힘있게 펼쳐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61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경제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더 큰 사랑 속에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