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도시설계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3-11 16:53:29   폰트크기 변경      

11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학회창립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전동훈 기자.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출범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 도약에 나선다.

한국도시설계학회는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도시설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5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환용 건축공간연구원장, 오균 서울연구원장, 최봉문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배정한 한국조경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회창립과 발전을 열어주신 역대회장님들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학회가 앞으로도 우리나라 도시발전을 위한 집단지성의 장이자 도시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개 비전위원회와 39개 연구위원회로 이뤄진 학회는 출범 이후 25년간 회원 7000여 명의 중견학회로 성장했다. 현재 463건의 누적 연구실적과 126권의 학회지 발행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약 80건의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도시설계학회 세미나에서 김세용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전동훈 기자.


이번 행사는 양윤재 학회 고문의 학회 발자취 소개를 시작으로 △김세용 고려대 교수(20세기 도시설계를 넘어서ㆍ이하 주제)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학회 25주년 아카이브) △김현호ㆍ양승호ㆍ박상섭 DA그룹 회장ㆍ대표ㆍ부사장(도시설계 업역의 탄생과 발전) △권영상 서울대 교수(도시설계의 현 이슈와 미래비전) 등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서는 재해성 학회 고문, 강범준 서울대 교수, 김영환 청주대 교수, 류중석 중앙대 명예교수, 신동권 서울시 도시관리과장, 유나경 PMA 대표, 이제선 연세대 교수,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진훈 국토부 도시정책과장, 한영수 싸이트플랜건축 대표 등 참석해 학회 발전방향과 도시설계 분야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도시설계학회는 도시구조와 발전에 대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며 정책과 실무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왔다”며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새 패러다임 속에서 학회의 연구성과와 정책이 미래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jd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