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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는 11일 도회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목표 및 추진사항으로 △건설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한 위기 극복 △공정한 건설산업을 위한 환경 조성 강화 △위탁업무 공정·투명 수행 및 업무 전문성 향상 △회원사와의 소통·화합을 위한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한상 회장은 “올해도 건설경기가 위축돼 기업경영에 더 큰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관리비 현실화 등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한 건설환경 개선, 지역 내 대형개발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중소업체 물량 확보 추진 등 회원사의 수주난 완화를 위한 신수요 창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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