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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국지도88호선 광주~양평 도로건설공사’가 시티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조달청에 따르면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94.132%인 572억원을 투찰한 주식회사 시티건설(대표 김기민)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시티건설은 지분 51%를 쥐고, 지역 건설사(총 49%)와 손을 잡았다.
이 공사는 총 69개사가 입찰에 참여하며 수주전이 상당히 치열하게 진행됐다. 균형가격(572억5685만원)에 근접하게 투찰해 가격점수 50점을 확보한 건설사만 26개사에 달했을 정도다. 이 때문에 26개사 건설사가 무효사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공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양평군 일원에 폭 10.0~13.5m, 길이 10.4km의 시설개량, 터널 480m 1개소, 교량 4개소 305m 등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824일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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