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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두 영풍 사장, 자사주 100주 매입…‘밸류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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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9 23:09:43   폰트크기 변경      
자사주 소각ㆍ액면분할 이어 경영진 책임경영 의지 표명

영풍빌딩./사진: 영풍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영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밸류업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강성두 사장이 직접 자사 주식을 매입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영풍은 19일 공시를 통해 강성두 사장이 지난 17일 장내에서 자사 주식 100주를 4825만3500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영풍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 강화 방안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영풍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밸류업 방안을 연이어 발표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27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주식 액면분할 △주식 및 현금 배당 등 주요 주주환원 정책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영풍은 2026년 3월까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현재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해 소액주주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주식 거래의 유동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러한 액면분할은 주식의 유동성을 높여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풍 관계자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이 아닌,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강성두 사장의 주식 매입은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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