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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고위급 발전포럼(CDF)에 2년만에 참석한 이재용(오른쪽에서 세번째)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3일 리창 중국 총리 등과 함께 가장 앞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2000년 창설된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행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2일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24일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 본사를 방문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8일 중국발전포럼에 참가한 일부 해외 기업 CEO들과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해 이 회장이 이 회동에 참여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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