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의지는 있으나 자금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는 '더버킷'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파이낸스센터 21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킷리스트'의 긍정적인 의미와 달리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 '죽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점을 역설적으로 활용한 '더버킷'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버킷'의 첫 번째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된 디엠씨트립스(DMCTRIPS)는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이 여행처럼’ 이라는 비전 아래,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종합여행플랫폼 기업이다.
디엠씨트립스는 단순한 여행사가 아니라, 여행을 통해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노쇼핑, 노팁, 노옵션' 정책을 도입해 정직한 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여행적립서비스'를 통해 여행객과 소상공인을 직접 연결하여 로컬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콘텐츠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는 "디엠씨트립스가 더버킷의 첫 번째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며, "더버킷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 생태계를 만들어가며,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버킷 박경준 대표는 "디엠씨트립스의 회장 취임과 함께 더버킷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버킷 클럽'을 통해 최고의 멤버십 사교 클럽을 운영하고, 멤버들의 인연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나비효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버킷'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자영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그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엑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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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왼쪽부터 GMR KOREA 최현주 대표, The BUCKET 박경준 대표 |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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