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이택준)가 ‘(가칭)내곡3초등학교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25일 조달청이 충청북도교육청 수요로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가 예정가격 대비 80.291%인 33억6974만1000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같은 날(25일) 조달청이 경상남도교육청 수요로 개찰한 ‘김해도서관 리모델링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유태원)가 예가 대비 80.005%인 14억2018만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에 올라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