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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ㆍHJ중공업, 턴키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사업’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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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7 08:45:39   폰트크기 변경      

킨텍스 앵커호텔 조감도 /이미지: 조달청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태영건설과 HJ중공업이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사업’을 놓고 격돌한다.

26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접수 결과, 태영건설과 HJ중공업이 대표사로 각각 도전장을 냈다.

태영건설은 70.36%의 지분으로 이에스아이(15%), 토브디엔씨(14.64%)와 팀을 꾸렸고, 설계는 종합건축사사무소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가 맡았다.

HJ중공업은 60%의 지분으로 대보건설(4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고, 설계는 AA아키그룹건축사사무소가 수행한다.

추정금액 1091억원의 이 사업은 현재 수의계약이 진행 중인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에 맞춰 기존 2전시장 부지 내 지하 1층~지상 20층, 약 310개 객실, 연면적 3만500㎡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호텔사업자는 앰배서더호텔그룹이다.

이 사업은 오랜만에 발주되는 호텔 건축 턴키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현장 원가 실행률 문제로 유찰 분위기가 짙어져 킨텍스 측이 관급자재를 사급자재로 전환하고 연면적도 최대 10%까지 축소할 수 있도록 조정해 경쟁 구도를 이끌어냈다.

이 사업은 다음달 8일 현장설명회에 이어 7월10일 입찰을 마감해 8월 초 설계심의를 통해 주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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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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